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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왕세자 광해군의 역활 5가지

똥베이런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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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는 왜군들이 한양까지 쳐들어오자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갔는데요. 역사학계에서는 광해군이 반정으로 왕의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임진왜란 당시 왕세자로써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왕세자 광해군의 역활 5가지



조선의 전시 군 통수권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급히 광해군을 왕세자로 책봉하였는데요. 이후 광해군은 왕세자의 자격으로 분조를 이끌고 이천에서 조선군의 군 통수권자로써 활동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의 백성들을 포함한 조선 정규군이 컨트롤 타워의 지휘를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조를 대신한 조선의 국왕 대행


선조가 의주로 도망간 이후 광해군은 이천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광해군이 이끌고 있던 분조는 서애 류성룡 등 조선의 주요 관직을 담당하는 인물들이 있었는데요. 명나라와 가까운 의주로 도망간 선조를 대신해서 광해군은 이천에서 조선의 국왕대행 역활을 하였습니다.



백성들의 전쟁참여 의지 강화


광해군은 이천의 분조에서 활동하면서 백성들에 대해 의병활동에 대한 의지를 독려하였는데요. 이로 인해서 각 지역에서 의병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광해군 분조를 중심으로 조선 정규군과 조선 의병의 네크워크가 발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의병들에 대한 분조의 대우


광해군의 분조는 의주로 피신해있는 선조에게 의병들을 조선 정규군 관직을 내려야 한다고 상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선조는 광해군의 상고를 승낙하였고 의병들을 조선 정규군과 비슷한 대우를 해주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조선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이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조선 의병들도 육지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전란으로 인한 민심 수습


선조가 한양에 있는 백성들을 버리고 피신을 하게 되면서 백성들의 민심이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성들을 민심을 수습한 것이 바로 광해군인데요. 광해군은 백성들에게 의병 활동 독려를 하기 위해서 먼저 민심을 수습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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