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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고대국가 중 동북아 최강국이었던 이유 8가지

똥베이런 2017.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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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도 고대 국가 중에서도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던 고구려는 당대 최강의 국가였습니다. 또한 중국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쳤는데요. 고구려가 고대국가 중에서도 동북아 최강국이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고구려가 고대국가 중 동북아 최강국이었던 이유 8가지



만주 일대의 여러 부족의 속국화


고구려의 정복전쟁은 광개토대왕 시절부터 시작하였는데요. 고구려는 만주일대에 포진되어 있는 부족들을 지배하면서 고구려의 백성들은 여러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으로 말갈족이 대표적이죠.



북경까지 진군 했던 고구려


삼국사기 중 고구려 본기를 보시면 현재의 북경일대인 유주에 진이라는 인물을 파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유주자사 진이라고 하는데요. 후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고구려가 현재의 북경 일대까지 영토를 확장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후연과 북위를 속국화


광개토대왕은 즉위하자마자 백제와 신라를 굴복시키고 북쪽으로 정복전쟁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후연이라는 나라는 고구려와 긴 시간 동안 전쟁을 벌였는데요. 결국 후연과의 전쟁에서 고구려가 승리하면서 북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습니다.



한반도 삼국에 대한 영향력


삼국사기를 보면 백제의 요청으로 왜국의 병사들이 신라를 침공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광개토대왕은 신라의 요청으로 신라를 지키기위해 병력을 파견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한국사 교과서에도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왜나라에 영향력 행사


신라를 공격한 왜나라에 대한 보복으로 고구려는 왜나라를 공격하여 왜나라의 항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고구려는 일본이 항복을 하고 난 뒤 일본에 많은 문물을 전파했다고 하네요.



정복전쟁으로 통한 자원확보


고구려는 한반도 남쪽지방과 다르게 땅을 가지고 있는 유지가 부자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고구려는 노동력을 상당히 중요시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의 정복전쟁은 고구려의 필요한 물자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역을 골라서 정복을 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염수(소금끼가 있는 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동이라는 경제 중심지 확보


현재에도 요동은 전략적이나 경제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요충지입니다. 고구려는 요동의 주인으로 긴 오랜기간 통치를 하였는데요. 특히 요동지역은 산동성과 해상교류를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역이었습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요동은 고구려의 가장 번화된 경제적 요충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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