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TOP7

원자력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지만 영화 판도라에서 보셨다 시피 원자력 발전소가 폭팔하게 되면 엄청난 인명피해를 입게 됩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 폭팔로 인한 대표적인 사례는 체르노빌 원전폭팔 사고와 후쿠시마 원전 폭팔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원자력 발전소 폭팔 위험이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 발전소 폭팔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했다는 점에 있어서 큰 의미를 두고 싶네요.

가장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TOP7

7위 인도

(원자력 발전소 22기 가동, 5기 건설중)

인도에서는 2010년 이후 원전 건설이 본격화 되면서 2030년까지 30기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인도의 원자력 시장규모는 약 180조로 평가되었으며 전 세계의 건설업체와 투자자들이 인도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위 한국

(25기 가동 중, 3기 건설중)

한국에서의 원전은 전체 전기 생산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독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전 1기당 면적은 세계에서 가장 작고 원전의 밀도는 가장 높기 때문에 원전 사고 발생시 최악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인명피해가 생긴다고 합니다.

5위 러시아

(36기 가동 중, 7기 건설 중)

러시아는 최악의 원전사고였던 체르노빌 사고의 경험이 있지만 원자력 기술 만큼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수준입니다.

실제로 현재까지 러시아의 원자력 기술은 자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국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위 중국

(36기 가동 중, 20기 건설 중)

현재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을 건설하고 있는 나라이며 203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14년에는 추가로 100기의 원전을 새로 짓는다는 발표를 한 적도 있습니다.

3위 일본

(43기 가동 중, 2기 건설중)

현재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이후에 가동되었던 54기의 원전은 43기로 축소되었으며 건설 계획과 건설 중이었던 다수의 원전 역시 취소 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어떤 한 담배회사는 후쿠시마 원전폭팔로 인해 제품 명을 바꾸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위 프랑스

(58기 가동 중, 1기 건설중)

세계에서 알아주는 원전국가인 프랑스는 총 전력 생산의 75%를 원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50%까지 낮추는 것이 프랑스 정부당국의 목표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원전 대신으로 풍력과 태양력 등을 재생 에너지로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1위 미국

(99기 가동 중, 4기 건설 중)

세계 최대의 원전 국가인 미국 역시 '셰일 에너지' 혁명으로 인해 원전을 잇따라 폐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전 중에서도 허용 기간이 17년이나 남은 곳도 포함되어 있으며 고비용의 원전관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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