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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똥베이런 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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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쟁이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전쟁시 대피장소


만약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국가는 전시선포를 하게 되는데 전시상황에서 북한의 전투기나 폭격기가 남하할 가능성은 낮은 것을 고려하면 대규모의 폭격전이 예상됩니다. 포탄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지하시설로 숨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대부분의 지하철역은 전시에도 방공호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평시에는 개방하지 않은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세권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면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나 민방위 대피소 마크가 있는 곳으로 대피하면 된다고 합니다.



2. 전쟁시 비상식량


북한의 도발시 마다 라면 사재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실제 전쟁이 나면 라면은 비상식량으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라면은 물과 가스를 소비해야하며 탄수화물과 나트륨으로 구성된 영양불균형 음식이라고 합니다.



비상식량으로 전투식량 같은 통조림이나 3분 요리와 같은 멸균 플라스틱 포장된 식품이 좋다고 하며 이 또한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육포, 건빵, 에너지바 같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수분이 적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음식들이 좋다고 합니다.



3. 남쪽으로 가면 안전하다?


현대전은 남쪽으로 이동한다고 살아남는다고 보기 힘들며 일단 전시상황이 선포가 되면 전군이 도로를 통제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전시상황이 되면 4륜 구동차량 SUV는 랜덤으로 지역별 할당량에 따라 군에 넘겨지게 되며 남쪽으로 대피하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대혼란에 빠져 오히려 큰 사상자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군과 경찰의 통제에 따라 대피하거나 숨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거짓말에 속지말자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당시 수 많은 국민들이 남쪽으로 피난 행렬을 했습니다. 현재에는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전시에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전시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 등 유언비어가 판을 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국가가 관할하는 비상재난 안내방송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피해를 줄이는 방법


만약 집에 있다가 전쟁이 발발한다면 집에 있는 가스밸브와 전기공급을 차단해야 합니다.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수도, 가스, 전기는 지역에 따라 공급이 되지 않지만 잔여 가스나 전기로 인하여 2차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전기를 이용한 불빛의 사용은 적의 공격목표가 될 수 있으니 이를 차단하고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이산가족 방지


만약을 위해 어린 자녀들에게 연락처와 개인정보를 적은 목걸이나 팔찌 등을 미리 착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한국전쟁 당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는 전쟁고아나 이산가족 같은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또는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미리 만날 장소와 시각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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