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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았어야 할 일본의 병맛 군사전술 TOP3

똥베이런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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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이며 미국에게 일본 본토 폭격을 맞아 마침내 1945년 8월 15일에 당시 일본 천황 히로히토가 항복선언문을 일본 본토 및 식민지배하 영토에 발표하게 되었다. 2차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일제는 패망하게 되었다.


하지말았어야 할 일본의 병맛 군사전술 TOP3



반자이 어택


일본군은 총검술에 있어서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자신감과 정신력에서 일본인을 능가하는 민족이 없다라고 생각하며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있었고 일본군이 '텐노 헤이카 반자이~!(천황 폐하 만세!)'를 외치며 적진으로 돌격하는 식이었고 청일전쟁, 중일전쟁 초기까지만 해도 청나라 군대와 중국군에게는 아주 잘 통했으나 사실 상 맨몸으로 기관총 앞으로 뛰어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에서는 매우 쉽게 제압당했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반자이 돌격에 일본군으로 끌려갔었던 조선인들도 반자이 돌격을 하라는 강요와 협박으로 20만 명이 반자이 돌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반자이 돌격이 "일본의 천황을 위해서 황국의 신민으로써 목숨을 영애롭게 바친다."라는 말을 앞세워 이 돌격을 정당화하고 합리화시키려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현재 아베 신조 총리는 "이 죽음이 헛되지 않다고 하면서 목숨을 바쳐서 싸운 군인들께 경하를 드린다"라면서 터무니 없는 공격이 오히려 좋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반자이 어택과 비슷한 작전으로는 러시아의 우라 돌격이 있는데 무조건 돌격하는 반자이 어택과는 다르게 적의 화기를 무력화한 뒤에 돌격하였다. 백병전 상황까지 갔을 때를 대비한 소총수들의 최후의 수단이었고 멍청하게 돌진만하는 일본의 반자이 어택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한다.



카미카제 자살 특공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인류 역사상 가장 비상식적인 전면전에서의 대규모 자폭 공격이다. 날아오는 전투기를 맞추기는 힘들뿐만 아니라 카미카제의 목적은 어떻게든 함대에 돌진하여 자폭에 성공하는 것이었다. 공중에서 폭파를 성공시켰다 하더라도 어디서 자폭공격으로 날아오를지 모르는 공포와 카미카제를 당하는 미군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자폭했던 특공대원들이 남긴 유서도 국가에 대한 원망이었고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위험한 상황이라면 자폭으로 더 큰피해를 내며 희생하자가 아닌 군에서 자폭훈련을 시키고 전투기로 자폭공격하여 목숨으르 일회용품처럼 버리게 하는 것이다.



나라에 목숨바쳐 죽겠다는 마음으로 카미카제를 따르는 군인도 있었으나 대부분 비난하고 황명하였으나 국가에서 강제로 시켜서 하는 경우였다고 한다. 급하게 고용된 조종사들은 목표까지 가는 길을 못 찾으면 연료가 바닥나 그대로 수면에 잠겼고 황공모함에 자폭하지 않고 아무 배나 보이면 그대로 돌진하여 자폭하였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자폭전술 카미카제이며 이 전술은 카미카제를 겪은 군인들에게 정신적 충격과 트라우라만을 남겼다



후쿠류


1944년 일본은 거의 패전을 예상 할 수 있을 정도로 몰리고 있었고 본토 주위에 적이 기뢰를 깔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 기뢰를 없애기 위해 사람을 쓴다는 비상식적인 생각이 바로 후쿠류의 시작이다. 2차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당시 오키나와 전투에 카미카제용 비행기가 부족해서 연습기까지 동원할 정도로 자원이 부족하고 급해졌고 자폭준비를 하고도 자폭을 못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써먹을 생각을 한 일본 해군 사령부에서 맨 몸에 잠수복을 입혀서 적함을 깨부숴보자라는 발상을 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전략은 카미카제로 적 기동부대에 자폭을 하고 수송함이 접근하면 가이텐과 신요가 자폭, 마지막 상륙정은 후쿠류로 상대한다는 자폭과 자폭과 자폭으로 완성되는 전략이었다. 잠수복에 폭탄을 하나 들고 들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면 무조건 죽는다는 자폭병기 특유의 문제가 있지만 후쿠류의 문제점은 그 정도로 끝나지 않았다. 잠수복이 결함품이므로 수시로 물이 들어갔고 기성의 고무옷을 날림 제작했다 전문공작소도 아니고 2개월 만에 3,000개가 조달될 예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품질관리 따위는 이미 고려되지도 않을 상태였다고 한다. 카미카제 전법을 포함하여 신요, 오카, 가이텐, 카이류를 생각하여 실천에 옮긴 인물은 해군 군령부 제3부장 쿠로시마 카메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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