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베트남전에 사용되었던 무시무시한 함정들

똥베이런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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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은 명분 없는 전쟁으로 상당히 유명한 전쟁입니다. 결국 베트남 전쟁은 베트콩의 승리로 끝이 났고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전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함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투스텝 찰리


베트남 전에서 베트콩군은 정글 지역에서 방어에 활용할 수 잇는 모든 요소를 활용했다. 이 중에서는 투스텝 찰리라는 별명의 함정이 있었는데 이 것에 당한 희생자느느 두 걸음을 마저 떼기도 전에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혈액 독을 지닌 독사에 물리고 바로 치료를 받지 못해 순식간에 목숨을 잃었기 때문인데 베트콩들은 이 뱀들을 터널들 안에 식량을 숨겨놓은 후 물자를 보호하기 위해 풀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문이나 가로수에 고정시켜 굶주린 뱀들이 적군의 얼굴을 물도록 유도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폭탄 함정


베트콩들은 후퇴하면서 작은 함정들을 만들어놓았고 때문에 미군들은 전투에서 승리한 순간에도 절대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미군이 어떤 지역을 점령한 후에 점령지에 꽃혀있는 베트콩 깃발을 내리는 행동을 노린 것인데 베트콩들은 깃대에 압력에 반응하는 폭팔물들을 설치하거나 깃발을 건드리면 수류탄이 떨어지는 장치들을 설치했다고 한다.



발밑을 조심해


대나무를 날카롭게 깍아서 다양한 종류의 함정을 만드는 것은 베트콩들의 특기였다고 한다. 이 중 적군을 두렵게 한 함정은 덫으로 놓은 줄을 건드렸을 때 가시가 박힌 대나무 봉이 사람을 덮치는 것이었다. 또한 덫으로 놓은 철사를 건드릴 경우 땅에 숨겨진 화살이 적군에게 발사되는 함정도 있었는데 이들 대나무는 단순히 찰과상만 입히는 것이 아니라 오물이 묻혀있어 독성도 있었다고 한다. 이 대나무 함정들은 고의로 치명적이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부상자들이 부대의 이동속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호랑이 함정


유명한 함정 중 하나인 호랑이 함정은 나무 줄기에 가시를 박아서 상대를 덮치도록 제작되었다. 벽돌의 무게로 힘이 더 강화된 호랑이 함정은 철사를 건드린 상대를 노렸다고 하며 이 보다 더욱 살벌한 점은 이 함정이 다수를 겨냥한 함정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무기는 중세시대 무기 중 하나인 메이스를 본떠 가시가 달린 콘크리트 공이 떨어지도록 설계하기도 했다고 한다.



프로젝트 장남


베트콩의 함정에 대비하여 미군도 프로젝트 장남으로 베트콩에 대한 함정을 제작하였는데 미군의 기술자들은 1만 여개의 AK-47 탄약, 수백 개의 머신건 탄약들, 2천 개의 박격포탄들이 사용했을 때 폭팔하도록 조작하였고 이 탄약들은 미 특수부대들이 전투 후에 베트콩들이 물자를 주워가도록 유도했다. 프로젝트 장남은 베트콩들을 부상시키면서 중국산 물자들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하려고 추진되었었다고 한다. 멀쩡한 탄들과 같이 숨겨놓은 데다가 거짓 문서들을 동봉해서 소문이 퍼지도록 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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