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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고 버렸다가 벌금 폭탄 맞을 수 있는 물건들

똥베이런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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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속에서 방심하고 버렸다가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귀찮다고 막 버렸다가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 붙은 닭 뼈

뼈가 붙은 고기들은 버릴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닭, 소, 돼지 등 육류 뼈는 일반 쓰레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먹다보면 뼈에 살이 군데군데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킨 뼈 같은 경우에는 뼈에 붙은 살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 이기도 한데요.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하여 버리지 않을 경우 과태료로 10만원이 부과 될 수 있으며 2차 위반 시에는 20만원 3차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고 합니다.

페트병 라벨 비닐

페트병에는 대표적으로 제품 라벨이 붙어서 유통이 되는데 우리는 대부분 라벨을 띄지 않고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반한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는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분리해서 버리는 '분리 배출제'가 공동 주택 기준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정부도 페트병 배출 시 물로 헹군 후 페트병에 부착 된 라벨을 제거한 후 버려달라고 권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택배 박스 테이프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이 바로 택배인데 택배 상자에 부착된 택배 박스 테이프를 제거하지 않고 택배 박스를 버리면 과태료 부과 대상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실제 택배 상자에 붙은 송장으로 인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송장은 떼고 버리는 사람들은 증가했지만 박스 테이프를 제거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아파트에서는 경비 아저씨들이 분리수거 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택배 박스의 스티커를 제거하는데 투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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