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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오면 무례하다고 욕먹는 일본 연예인

똥베이런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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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인 일본 배우 '오다기리죠'는 일본 드라마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얻으며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오다기리죠'는 한국에 방문할 때 마다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오다기리죠는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주인의 사인 요청에 '코다쿠미'라는 가짜 이름으로 사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오다기리죠는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일본어를 모를 것이다라는 생각에 대충 사인을 해준 것 같은데요. 이 사건이 한국에서 논란이 되자 오다기리죠는 악의는 없었다며 해당 식당에 찾아가 사과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오다기리죠는 부산 식당 사인사건 이후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고 국내 기자들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무례한 행동을 범했다고 합니다. 오다기리죠는 한국 언론 기자들과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껌을 씹으며 등장했고 기자회견이 시작한 후에도 계속 껌을 씹으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다기리죠의 무례한 행동에 오다기리죠의 매니저는 통역사를 통해 껌을 뱉어달라고 요청했지만 기자들에게 '껌 계속 씹어도 되죠?'라며 계속해서 기자회견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오다기리죠는 한국에 올때마다 무례함으로 항상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도 인성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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