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재벌과 4번째 결혼했다는 여자연예인

중국인 사업가 남편과 네번째 결혼식을 진행한다는 여자 연예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 사업가 남편과 네번째 결혼식을 진행한다는 여자연예인은 개그우먼 겸 배우 성은채라고 하는데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성은채는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결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종교와 국적을 고려해 첫번째 결혼은 중국에서 두번째는 한국에서 세번째는 남편의 고향에서 결혼식을 치른 상태라고 합니다. 개그우먼 겸 배우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팔에서 진행한 네번째 결혼식 사진과 함께 '마지막 결혼식까지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겸 배우 성은채는 마광수 교수의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영화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전라 연기를 펼쳐 관심을 모은 바 있다고 합니다.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에서 부동산, 건설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재력가로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몽골에서 처음 소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성은채의 네번째 결혼에 대한 축하 인사를 인스타그램에서 본 많은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