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전쟁했던 국가 4개
한국군은 한국의 정규군으로 일반적으로 국군이라고 통칭하며 육군, 공군, 해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헌법 상 한국군의 통수권자는 대통령으로 한국군은 국가 방위에 있어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북한 (한국전쟁)
한국전쟁은 김일성의 북한군이 불법 남침을 감행하였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한국전쟁은 사회주의권 세력과 자본주의권 세력이 한반도에서 치룬 전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북한은 국가로 규정하면 안되지만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기 때문에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한국전쟁은 근간접적으로 물자지원, 병력 파병의 국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내전이 아닌 국제전으로 보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베트남 전쟁)
한국군은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베트남 전쟁) 당시 전투병을 미군 다음으로 많이 파병 한 국가입니다. 한국군 역시 베트남 전쟁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전쟁 참전으로 인해 한국군이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국제 사회에 한국군의 우수함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 내부에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한국군의 파병으로 인하여 한국의 경제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일무장독립 (일본)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산하 대한독립군은 현 한국군의 시초이기도 합니다. 대한독립군은 2차세계대전에서 영국군의 버마전선 지원요청으로 버마전선에서 일본군과 싸운 전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만주, 연해주, 간도 지방에서 무장독립단체들이 일본군과 게릴라 형식으로 전투를 벌이는 등의 전쟁을 벌였습니다. 무장독립운동가들은 일제 해방 이후 벌어진 한국전쟁에서 국군으로 참전하여 상당한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중국 (한국전쟁)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패망을 앞두고 만주 일대에서 대기하고있던 중공군이 남하하여 현재의 휴전선을 형성시켰습니다. 당시 중공군은 중국의 국공내전을 경험했던 병력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의 주력 군대인 동북 제4야전군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중공군의 개입 이후 국군, 연합군, 미군의 전투는 대부분 북한군이 아닌 중공군과의 전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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