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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철에서 닭발을 수 차례 먹었던 닭발녀의 최후

똥베이런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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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중국 매체 신경보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오후 7시 경 37세 중국인 여성 왕모 씨는 중국 베이징 지하철 13호선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고 열차 안을 어지럽혔다고 합니다. 중국 지하철에서 닭발을 수 차례 먹었던 닭발녀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베이징 지하철 13호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왕모 씨는 항상 지하철 안에서 음식을 먹은 후 부스레기 등을 치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승객들은 왕모 씨에게 치우라는 말을 했지만 여전히 왕모 씨는 음식 포장지를 버리는 등 막장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왕 씨는 201년 상하이 지하철에서도 닭발을 먹고 뼈 등을 바닥에 뱉은 적이 있었다고 '베이징 일보'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왕모 씨는 2016년 1월 상하이 지하철에서 닭발을 먹고 이를 저지하려던 승객과 싸웠고 그 일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닭발녀로 불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승객과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왕모 씨는 2016년 2월 상하이 지하철에서 마라탕까지 먹었다고 합니다.



이에 베이징 교통경찰은 왕모 씨에게 공공교통수단 질서를 어지럽힌 혐의로 왕 씨를 구금했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베이징 지하철은 과거 왕씨가 무임승차한 행위에 대해 벌금 100위안(원화 1만 6천원)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중국 치안관리처벌법에 의하면 역 등의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어지럽힌 경우 5일 이상 또는 10일 이하의 구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글로벌 타임스'는 보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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