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하철에서 닭발을 수 차례 먹었던 닭발녀의 최후
지난 1일, 중국 매체 신경보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오후 7시 경 37세 중국인 여성 왕모 씨는 중국 베이징 지하철 13호선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고 열차 안을 어지럽혔다고 합니다. 중국 지하철에서 닭발을 수 차례 먹었던 닭발녀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베이징 지하철 13호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왕모 씨는 항상 지하철 안에서 음식을 먹은 후 부스레기 등을 치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승객들은 왕모 씨에게 치우라는 말을 했지만 여전히 왕모 씨는 음식 포장지를 버리는 등 막장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왕 씨는 201년 상하이 지하철에서도 닭발을 먹고 뼈 등을 바닥에 뱉은 적이 있었다고 '베이징 일보'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왕모 씨는 2016년 1월 상하이 지하철에서 닭발을 먹고 이를 저지하려던 승객과 싸웠고 그 일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닭발녀로 불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승객과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왕모 씨는 2016년 2월 상하이 지하철에서 마라탕까지 먹었다고 합니다.
이에 베이징 교통경찰은 왕모 씨에게 공공교통수단 질서를 어지럽힌 혐의로 왕 씨를 구금했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베이징 지하철은 과거 왕씨가 무임승차한 행위에 대해 벌금 100위안(원화 1만 6천원)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중국 치안관리처벌법에 의하면 역 등의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어지럽힌 경우 5일 이상 또는 10일 이하의 구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글로벌 타임스'는 보도했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필리핀 전 대통령과 4개월 동안 데이트했다고 말한 한국인 여성
돈 없는 중국남자와 결혼한 우크라이나 아내 미모 클라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첫 예고편에서 확인된 떡밥 7가지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실시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항서 감독이 일본에게 패배하자 베트남 언론이 보인 반응 (0) | 2019.02.06 |
---|---|
HOT 시절 문희준에게 결혼해달라며 온 역대급 제안 (0) | 2019.02.03 |
필리핀 전 대통령과 4개월 동안 데이트했다고 말한 한국인 여성 (0) | 2019.02.03 |
한국을 조용하게 만들겠다던 중국 언론들이 빡쳤던 이유 (0) | 2019.02.02 |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중국인 신입생을 뽑지 않는 이유 (0) | 2019.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