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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 대통령과 4개월 동안 데이트했다고 말한 한국인 여성

똥베이런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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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필리핀 교포 '그레이스 리'가 전 필리핀 대통령인 아키노와 썸을 탔다는 사이였던게 밝혀졌었다고 합니다. 필리핀 전 대통령과 4개월 동안 데이트를 했다고 말한 한국인 여성 '그레이스 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지상파 뉴스 리포터 겸 앵커로 활동 중인 한국인 필리핀 교포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 세계 국가의 메인 뉴스는 자국의 아나운서가 진행하지만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어인 '타갈로그'와 '영어'실력을 인정받아 외국인 앵커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그레이스 리'는 22세 연상인 필리핀 전 대통령인 '아키노 3세'와 열애설이 터졌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그녀가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 중인 '비디오 스타'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 출연해 아키노 3세 전 필리핀 대통령과의 스토리를 밝혔다고 합니다.



'그레이스 리'는 아키노 3세 전 필리핀 대통령과 4개월 정도 데이트를 했는데 사귄건 아니고 썸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그레이스 리'는 보도에는 완전히 사귀고 곧 결혼할 것 같이 났는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서 스캔들이 터져 다음단계로 갈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에 대해서는 '굉장히 똑똑하다, 대화를 하면서 좋은분이라는 것에 끌려 데이트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그레이스 리'는 대통령이다보니 행동반경이 좁은데 난 꾸밈없이 편안한 곳을 선호했고 그렇다보니 경호원들이 싫어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데이트를 하기 전, 경호원들이 하루 전 데이트 장소를 미리 답사하고 반대쪽에 스나이퍼들이 있는지도 살펴보곤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레이스 리'는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이 한국 음식을 맛있다고 좋아했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 리'와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은 지금도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도의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스캔들이 터지자 오히려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이 '그레이스 리'를 위로했다면서 본격적으로 사귀자고 했지만 '그레이스 리'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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