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소련의 전쟁이 전 세계에 끼친 영향 5가지

2차대전 당시 유럽의 동부 전선은 나치 독일과 소련의 전쟁으로 4년 동안 지속된 전쟁입니다. 독소전쟁은 인류 역사 상 사상자를 만든 역대급 전쟁입니다. 독소전쟁은 1941년 6월 22일 나치 독일이 소련과의 불가침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선전포고 없이 소련을 대규모 침공하면서 발발하였는데요. 독소전쟁 초, 중반에 걸쳐 평화 협상을 할 기회는 여러번 있었지만 후반이 되면서 나치 독일이 패배하면서 항복선언을 한 전쟁입니다.

나치 독일의 패망

독소 전쟁의 독일군 전멸은 나치 독일로 이어졌고 결국 베를린이 함락되면서 독일은 연합국에게 항복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독일의 항복은 유럽 전선의 모든 전투들이 종결되는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요. 독소전쟁은 2차대전을 종결시킨 결정적인 전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유럽의 공산화

독일의 동부지역을 포함하여 소련의 유럽 접경지대의 국가들은 소련의 영향을 받아 공산정권들이 수립되기 시작하는데 소련의 국경지역에 있는 국가들이 독소전쟁에서 소련의 편에서 전쟁에 참전했던 폴란드, 체코슬라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같은 국가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동북아시아의 거대한 중국 또한 공산당과 중화민국이 대립하고 있었으며 세계의 절반이나 되는 국가에 공산정권이 수립되게 된다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미국과 대등한 위치로 성장하게 되는 계기라고 볼 수 있다

소련이 초 강대국으로 성장

독소전쟁을 승리로 마무리한 소련은 전쟁으로 초 열강이 되었으며 우선 세계 주요 강대국인 미국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세계 여러국가들이 공산화가 되면서 세계를 반분한 초 강대국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쟁의 결과로 옛 러시아 제국의 영토를 수복하고 독일에게서 일부 영토를 할양받아 병합하였으며 승전국의 위치로 인해 국제연합에서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획득 할 수 있었다

냉전의 시작, 철의 장막 형성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 된 후에는 세계 초 강대국인 소련과 미국의 체제경쟁이 시작 되는데 이를 냉전시대라고 칭하고 있으며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전쟁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한국전쟁과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일어난 베트남 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소비에트 정권이 무너지면서 냉전체제가 결말을 맺고 자본주의의 우월성이 입증 되었지만 현재도 사회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들 간 알게 모르게 체제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대륙의 변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당이 합작을 하며 일제에 대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었으며 일제가 미군에게 항복을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모든 전투가 종결되자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당은 전쟁을 벌이게 되었으며 중화민국의 부패로 인하여 중국의 국민들이 등을 돌려 공산당을 지지하자 중국 공산당은 국공내전에서 승리하면서 정권을 수립하면서 현재까지 중국을 통치하고 있다 따라서 독소전쟁이 전 세계에 끼친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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