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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 사진으로 욕먹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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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퀸의 보컬이자 전설로 불리는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라미 말렉'의 인터뷰 사진으로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가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 사진으로 욕먹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 이후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라미 말렉'을 미국 베벌리 힐스에 위치한 호텔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라미 말렉의 인터뷰 이후 조선일보는 그와 인터뷰 내용을 주간조선 잡지에 실었다고 하는데요. 조선일보가 라미 말렉과의 인터뷰 이후 엄청난 욕을 먹는 이유는 주간조선 잡지와 제목 때문이라고 합니다.



라미 말렉이 들고 사진을 찍은 주간조선의 제목에는 '나는 왜 문정부에 등을 돌렸나'였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라미 말렉이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린 것처럼 보인다며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며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간조선은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라미 말렉을 이용한 것이라고도 추측이 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배급사인 폭스코리아의 관계자 역시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라미 말렉이 문구의 뜻을 알고 찍은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주간조선의 취재 기자는 이전에도 배우와 인터뷰를 할 때 잡지를 들고 찍는 것을 관례적으로 진행해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라미 말렉과 인터뷰를 했던 기자는 많은 헐리웃 스타들과 인터뷰를 해왔고 톰 행크스의 경우에는 '북핵 인질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잡지를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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