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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베놈' 모티브로 삼았다는 심해어의 정체

똥베이런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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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마블 영화 '베놈'은 개봉하자마자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영화 '베놈'의 모티브로 삼았다는 바다 속 심해어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마블이 '베놈' 모티브로 삼았다는 심해어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진 속의 심해어는 영화 '베놈' 속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검은색으로 둘러싸인 몸통과 날라로운 송곳니 그리고 흰색 무서운 눈과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심해어의 이름은 '블랙 드래곤피쉬'라고 불리는 희귀종으로 이 희귀종은 심해 속에서 사는 육식 어류라고 하는데요.



'블랙 드래곤피쉬'는 2,200m 깊이에 서식하고 있으며 암컷의 길이는 60cm이지만 수컷은 8cm 미만의 크기라고 합니다. 또한 '블랙드래곤 피쉬'의 수컷은 성장하면 성장할 수록 이빨과 소화기관이 퇴화되기 때문에 평생 암컷에 의존한 채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블랙드래곤 피쉬'는 다른 심해어들과 비슷하게 발광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블랙드래곤 피쉬'는 발광기관을 이용해 천적으로부터 멀리 도망간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포획된 '블랙드래곤 피쉬'의 몸 길이는 63cm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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