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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를 SNS에 올리면 안되는 이유 4가지

똥베이런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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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비행기 티켓팅을 해야합니다. 비행기 티켓팅을 하게 되면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비행기 티켓을 항공사로부터 제공받는데요. 해외 여행에 간다는 기쁨 마음에 자신의 비행기 티켓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비행기표를 SNS에 올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코드에 의한 개인신상정보 노출


비행기 티켓에 있는 바코드에는 출발지, 도착지,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출국장이나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바코드를 찍어 탑승자와 출국자의 정보를 확인한다고 하는데요. 이 바코드가 SNS에 노출되게 될 경우 개인정보가 바코드에 의해 노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회원 아이디 도용


비행기 티켓에 찍힌 탑승자의 영문 명과 자세한 정보를 통해 타인이 비행기 티켓 취소 또는 변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행기 티켓에 있는 바코드를 통해서도 비행기 티켓 취소 또는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누군가 당신에게 악의를 가지고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PNR을 통한 정보노출


PNR코드는 탑승객의 고유 식별자로 사용되는 예약 코드라고 합니다. 때문에 PNR코드가 노출되게 될 경우 탑승자 본인 뿐만 아니라 동행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PNR코드를 통해 항공권 금액과 금융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PNR코드가 노출되게 될 경우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빈집털이범에게 정보 제공


SNS에 탑승권 정보를 게시하게 될 경우 타인에게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꼴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빈집털이범들에게 '내 집에 아무도 없으니 털어가세요'라는 행위를 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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