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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끼리 한국 면세점에서 난투극을 벌인 이유

똥베이런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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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 면세점에서 난투극이 발생했는데 그 난투극의 주인공들은 바로 '중국인'들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중국인들이 다른 나라의 면세점에서 난투극을 벌인 것일까요? 중국인들끼리 한국 면세점에서 난투극을 벌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명동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화장품 코너에는 뜬금없이 중국인들의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여성들끼리 뒤엉켜 몸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인 남성은 넘어져 있는 여성을 때리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중국인 여성을 때린 남성은 흰색 상의를 입은 여성의 남편이라고 합니다.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에서 난투극을 벌인 중국인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람들은 중국 SNS인 웨이보, 웨이씬 등으로 퍼져 나갔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한국 면세점에서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했다가 중국에서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대리 구입상들이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주문받은 화장품을 먼저 사겠다며 시비가 붙었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싸움이 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인들이 한국에 단체로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한국 상품을 사재기 하는 열풍이 불어 일으킨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드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 입국에 제재가 발생하면서 관광사업에 큰 문제가 생겼어도 이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바로 대리 구매상들이었다고 하는데요.



서울 명동 롯데 면세점에서 난투극을 본 중국인들은 '어디가서 중국어로 말하지 마라', '쪽팔려 죽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모두 부끄러워했다고 합니다. 중국인들끼리 난투극을 벌였을 당시 면세점 직원들이나 경찰들 모두 중국인들끼리 싸우네라며 당황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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