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자신의 차량을 세차했다가 슬리피에게 열받은 이유

가수이자 랩퍼인 '딘딘'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딘딘은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자신의 팬들과 소통을 해 연예인들 중 정겨운 소통을 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요. 가수 딘딘이 자신의 차량을 세차했다가 슬리피에게 열받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딘딘은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이거 실화냐, 코미디야 뭐야 진짜, 비 한번 안오다가 이거 뭐야'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덧붙여 딘딘은 '더워 죽겠을 때는 한번도 안오더니 망할 날씨'라며 세차 후 내린 비를 원망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딘딘은 '설마 태풍 리피 때문에?'라는 인터넷 검색 화면을 보여주면서 '태풍 이름이 리피야? 도움이 안돼'라며 동료 가수 슬리피를 태그했다고 합니다.

뜬금없이 딘딘에게 소환된 슬리피는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SNS이용자들에게 '슬리피가 잘못했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슬리피 역시 딘딘에게 태그 당한 후 왜 자신이 잘못했는지 몰랐지만 태풍 이름을 듣고 왜 그랬는지 알아챘다고 합니다. 딘딘은 SNS를 통해 자주 팬들과 소통하기 때문에 장난으로 슬리피를 태그했던 것인데요.

딘딘은 '차 주차장에 놔두고 다시 스케줄 가니까 비가 그쳤다'며 '오늘의 예능, 오늘의 코미디'라며 글을 끝냈다고 합니다. 팬들과 SNS를 통해 자주 소통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일반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가수 딘딘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과 친구처럼 소통하며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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