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가 아이유, 레드벨벳을 처벌하라고 말하는 이유

'워마드'는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남성 혐오를 조장하는 사이트라고 합니다. 때문에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검찰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다시 한 번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는데요. 워마드가 아이유, 레드벨벳을 처벌하라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워마드가 가수 아이유와 레드벨벳을 목표로 삼아 악성 댓글과 허위 루머를 생성하며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마드가 아이유에 대한 악성 댓글과 허위 루머를 퍼트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유가 아동의 성을 상품화하고 있다라는 것인데요. 워마드는 평소 아이유가 찍는 손바닥 모양이 남성의 로리타 성향을 공략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마드가 이러한 주장을 펼치자 아이유 팬클럽은 원래 아이유의 피부가 하얗다는 연관사진을 올리며 워마드와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가수 레드벨벳 역시 워마드는 아동의 성 상품화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워마드는 레드벨벳의 화보가 너무 화려하고 멤버들이 눈이 너무 커보인다며 상식 밖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탑과 함께 대마초를 핀 워마드 회원 한서희의 경우에도 실시간 검색어 1위하기 정말 쉽네라는 발언을 하면서 화제를 끈바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마재TV를 운영하는 BJ 액시스 마이콜이 워마드 회원을 고소하면서 절대 용서는 바라지 말라는 경고도 하기도 했었는데요.

도대체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건드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은 커뮤니티 사이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마드 회원들은 '이쁜 애들만 건드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어처구니 없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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