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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으로 발견된 제주 실종 여성에 대한 미스테리 4가지

똥베이런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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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화 포구에서 홀연히 사라진 30대 여성이 7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실종 여성에 대한 시신은 병원으로 옮겨져 부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발표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시신으로 발견된 제주 실종 여성에 대한 미스테리 4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신 발견 장소


제주 실종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제주 가파도로 세화포구에서 가파도까지의 거리는 약 103km나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제주 바다의 흐름을 보았을 때 실종 여성의 시신이 7일 만에 가파도까지 흘러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이 입고 있던 옷


실종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당시 시신은 실종 당시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신이 바다에 빠져 떠돌아다니게 될 경우 파도에 의해 옷의 일부가 유실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올해 초 20대 여성이 제주에서 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을 당시 해당 여성은 상의는 벗겨진 채 하의만 입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런 지문이 없는 휴대폰


제주 실종 여성의 핸드폰은 해안가 도로 인근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실종 여성의 핸드폰을 입수한 후 지문 검사를 실시했지만 다른 사람의 지문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만약 해당 여성이 자의에 의한 실종이었다면 핸드폰을 도로 인근에 두고 바다에 빠졌을 경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분홍색 슬리퍼의 발견 장소


해당 여성의 슬리퍼는 세화 포구에서 동쪽으로 2.7km가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실종 당시 제주 기상청은 제주 바람이 남서쪽으로 불고 있다고 보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만약 여성이 자의적으로 물에 빠졌다면 기상청의 예측대로 남서쪽에서 발견돼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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