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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중국 여성을 붙잡은 이유

똥베이런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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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과 더불어 수 많은 유동인구가 다니는 동대문에 자칫하면 큰일 날 뻔했다는 제목으로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한국 경찰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중국 여성을 붙잡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사진 속의 남성은 작은 크기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드론을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처럼 길을 다니던 사람들은 무언가 쿵하면서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떨어진 물체를 확인해보니 드론이 추락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드론이 떨어지면서 드론을 구성하고 있는 파편들이 여기저기 흩어졌고 당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드론이 떨어진 곳 근처에 있는 사람은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합니다. 드론이 떨어져 사람이 다칠 뻔하자 인근 사람들은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한 후 진상조사를 하며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진상 조사를 한 후 알고보니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드론을 날린 사람은 중국인 남성이 아닌 중국인 여성이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진상 조사를 하는 도중 드론 조종기를 든 여성은 드론이 여기 떨어졌냐며 물었고 다짜고짜 드론이 부서져있는 모습을 보자 화를 불같이 냈다고 합니다. 



중국인 여성은 서울이 비행금지구역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조사 도중 주장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군인들까지 출동해 진상조사를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전쟁 중인 지역이기 때문에 당국의 허가가 없다면 드론을 날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합니다. 만약 중국인 여성이 날린 드론으로 인해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면 그녀는 최대 벌금 200만 원이 아닌 구속까지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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