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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오디션 준결승에 진출한 여고생의 충격적인 정체

똥베이런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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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본에서는 아이돌을 뽑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최했었다고 합니다. 아이돌 오디션을 개최하자 일본 전역에서는 4,000명이 지원을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일본 아이돌 오디션 준결승에 진출한 여고생의 충격적인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발머리와 순수해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야'라는 이름의 아이돌 오디션 참가자는 심사위원과 누리꾼 투표로 선발되는 진출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 당시 준결승 진출자는 134명으로 40:1의 경쟁률을 뚫고 준결승에 진출했던 것인데요.



사야는 자기소개 영상에서 '나는 영원한 17살, 당신과 같은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사야는 도쿄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든 3D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사야는 사실 도쿄에서 활동하고 있는 3D 그래픽 아티스트인 '테루유키 이시카와'와 그의 아내인 '유키 이시카와'가 만든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시카와 부부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업무시간 외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 사야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4,000명 중 134명만 뽑는 준결승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사야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자 당시 전 세계 매체들은 사야를 주목한 바 있다고 합니다. 사야가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것은 일본 시장에 AI가 큰 인기를 끈다는 것을 보면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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