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때문에 한민족이 중국 동북으로 쫓겨날 뻔 했던 이유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한민족으로부터 너무나 많은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일본 때문에 한민족이 중국 동북으로 쫓겨날 뻔 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40년 대 중앙일보는 일본이 한민족을 중국 동북부인 만주로 내쫓고 수도를 이전하려는 사실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당시 중앙일보가 보도한 자료는 김의원 박사가 수집한 자료 120여 권을 기점으로 분석한 자료 해설서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김 박사의 자료에 의하면 일본은 1940년 대 15년 후를 목표로하는 수도 이전 계획을 비밀리에 수립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비밀리에 만든 '중앙계획소안'에는 서울 남쪽 교외를 비롯해 총 3곳을 수도 이전 후보지로 적혀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수도를 이전하려고 했던 것은 서울 인근은 지진이 없고 만주, 한반도, 일본의 중앙에 위치했기 때문에 한반도로 수도를 이전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김 박사는 일본의 전직 관리와 면담을 토대로 일본의 수도 이전 계획에 유력지는 용인 일대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수립한 '중앙계획소안'은 한반도, 만주, 대만에 걸쳐 총 193곳의 공업지구를 지정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조선인 800만 명을 만주로 강제 이주 시키고 그 자리에 일본인 농부 800만 명으로 채울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김 박사의 자료를 토대로 일본이 계획한 '중앙계획소안'이 실행되었다면 한반도의 인구 3/1이 일본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이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으로부터 원폭 2기를 뚜들겨 맞고 오늘날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신의 뜻이 아닌가 싶은데요. 일본이 정규군대를 보유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다면 한국은 미국과 강력한 공조를 통해 일본을 초토화시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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