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한국 배우 3명

최근 마블이 제작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화제가 되면서 한국 극장가에 개봉한 마블 영화의 누적 관객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특히 마블은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어 마블의 수 많은 히어로를 연기한 배우들은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 마련인데요. 마블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한국 배우 3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동석

마동석은 지난 2017년 마블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동석은 마블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마동석은 자신이 출연하기로 한 영화 스케줄과 스태프들과의 의리로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정우

하정우는 2007년 두번째 사랑 출연 이후 헐리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마블로부터 아이언맨의 숙적인 만다린 역활로 출연 제의를 받은 바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하정우가 인터뷰 한 내용을 보면 마블로부터 '만다린' 역에 대한 캐스팅 제의를 받은 후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디션을 본 후 마블로부터 연락이 없자 MBC드라마 '히트'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정우는 나중에 마블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을 것을 알아보니 아이언맨의 시나리오가 변경되어 만다린 역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원작 아이언맨에서 만다린 역을 하정우가 했다면 하정우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팬을 보유한 한국 배우로 성장했을 것입니다.

배우 수현

배우 수현은 2005년 한, 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배우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10년 동안 무명생활을 이어갔고 2015년 어벤져스2에 출연해 한국인 유전공학 분유 천재과학자 헬렌 조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배우 수현이 맡은 역활은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에 진입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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