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임진왜란 이후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들

똥베이런 2016. 9. 28.
반응형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진출의 야욕과 센고쿠 시대를 거치며 일본의 축적된 무력을 국외로 발산하기 위해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조선에 정명가도(명나라를 칠테니 길을 빌려달라)라고 표면적으로 요청하였으나 당시 명나라 제후국이었던 조선은 이를 거부하여 일본의 조선침략전쟁인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날짜 : 1592년 5월 23일 ~ 1598년 12월 16일


장소 : 조선(한반도)


표면적명분 : 일본의 정명가도 의사를 조선이 거부


실질적 이유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진출야욕, 일본의 

축적된 무력 국외발산


교전국 : 조선, 명 제국 vs 일본 도요토미 정권


결과 : 노량해전을 마지막으로 조선,명 제국 연합군의 승리


임진전쟁, 정유재란의 각 국의 영향



조선(Joseon Dynasty)


임진전쟁과 정유재란은 조선의 영토인 한반도에서 일어났으며 전라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조선의 영토는 대부분이 초토화 되었으며 조선 정부와 백성들이 합심하여 전 후 복구에 대해 국가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예상과는 달리 조선왕조는 전쟁이 끝나고도 유지되었다.



일본(Japan)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 후 조선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은 전부 본국으로 철수하였으며 일본 본토에 있는 도요토미 가문의 세력은 위축되어 도요토미 정권의 2인자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가문과의 전쟁인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하여 에도막부(도쿠가와 정권)를 수립하게 되었다 또한 에도막부는 일본 근대사에서 250년 동안 존속한 막부로 알려져 있다



명나라 (Ming Dynasty)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에서는 영하의 난이라는 몽고족의 반란이 일어났는데 영하의 난을 진압하자마자 명나라는 조선에 군대를 파견하였으며 임진전쟁과 정유재란이 끝난 이후에도 두 차례 큰 전쟁이 일어났는데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의 황제는 만력제였으며 만력제 때 일어난 세차례의 큰 전쟁인 만력삼대정 중 제일 첫번째로 반란이 일어난 것이 영하의 난이다 무리한 대규모 원정과 누적된 피로가 다른 내외적 요인과 겹쳐 국력이 쇠퇴되었다



후금/청나라 (Hugeum / Qing Dynasty)


후금이라는 나라를 세운건 여진족을 통일한 누르하치이며 조선의 임진전쟁에 대군을 파견하고 명나라 내부의 반란으로 인하여 명나라쇠퇴해지자 이 기회를틈타 영토를 확장하며 국력을 키워나갔으며 사실 명나라의 멸망이 금나라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명나라는 사실 멸망하기 전까지도 후금을 압도하고 있었으나 명나라에서 이자성이 반란을 일으킨 것이 명나라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회를 틈타서 명나라를 멸망시켜 버린것


<랭킹월드 추천글 링크>

실제로 존재했던 조선의 천재 무기개발자 4인

북한의 악행! 북한 5대 정치범수용소

탈북자들이 말하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용대상들

일본에서의 이순신장군에 대한 평가


이 글이 재미있고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