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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이 월드컵을 함께 보러오지 못한 친구를 위해 선택한 특별한 방법

똥베이런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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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월드컵은 전 세계인들의 축제로 월드컵이 열리는 시기만 되면 월드컵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은 개최지를 방문합니다. 절친들이 월드컵을 함께 보러오지 못한 친구를 위해 선택한 특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년 전인 2014년 멕시코에 사는 5명의 절친한 친구들은 다음 월드컵은 직접 보러가자며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약속한 후 친구들은 돈을 차곡차곡 모으며 다음 월드컵 개최지인 러시아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월드컵 시즌이 다가오자 친구들은 아지트로 모였고 친구 중 한명인 하비에르는 심각한 표정으로 '아내의 완강한 반대로 인해 나는 이번에 빠져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은 '하비에르'를 설득했지만 사정을 들은 친구들은 하비에르만 빼놓고 러시아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같이 떠나지 못한 하비에르를 위해 특별한 생각을 해내게 되는데요. 친구들은 하비에르를 위해 하비에르의 모습을 딴 입간판을 제작했고 친구들은 입간판을 들고 여행을 다니게 됩니다.



친구들은 하비에르의 입간판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비에르와 장난을 치는 등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멕시코 친구들은 여행 중 만난 전 세계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때도 하비에르의 입간판을 들고 찍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친구들이 여행을 다니면서 하비에르의 입간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신기했는지 러시아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멕시코 친구들이 생각해 낸 방법은 멕시코에서 TV중계로 월드컵을 보고 있는 하비에르에게 뜻깊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축구를 사랑하는 멕시코 친구들의 우정이 항상 돈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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