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방법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는 최근 일본 시민들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고 있고 북한-미국 간의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일본 '아베 신조'가 한 참 잘나갈 때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엄연히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다케시마'로 규정하고 영토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일본은 센카쿠 열도, 쿠릴 열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주변국들과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데요.
2008년 초, 일본 '아베 신조'는 쿠릴 열도 분쟁에 있어서 러시아를 신나게 공개적으로 비판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일본과 일본 '아베 신조'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기 위해 폭격기 하나를 출동시키게 되는데요.
러시아 국방성이 이륙을 허가 한 폭격기는 'Tu-95'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전략 핵 폭격기'라고 합니다.
당시 러시아 국방성은 'Tu-95' 2대를 이륙시켰고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Tu-95' 전략 핵 폭격기 2대가 일본 상공에 나타났는데요. 러시아의 'Tu-95'가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자 일본 주요기관들은 긴장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력이 'Tu-95'에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Tu-95'는 전력 핵 폭격기 중에서도 구형에 속하는 전투기이지만 러시아의 필살무기라고 불리는 '차르봄바' 실험 당시 '차르봄바'를 실험 투하 한 폭격기라고 하는데요.
일본은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으로부터 핵 미사일 2발을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뚜들겨 맞고 엄청난 인명피해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핵 폭팔로 인한 상처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일본의 트라우마로 인해 'Tu-95'의 등장으로 일본 전역은 경악하기 시작했고 일본 항공자위대 전력은 'Tu-95' 한대에 집중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Tu-95'는 일본 상공을 한 바퀴 드라이브를 한 후 일본 방공식별구역을 떠나 주둔지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2011년 8월에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현장을 방문한 일본 총리의 머리 위에 나타나서 무력시위를 하고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특히 러시아와 일본 양 국의 정상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약속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나타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부부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2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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