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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타임즈가 종 종 보도하는 중국군 장군들의 실태

똥베이런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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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병력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장성(장군)들의 숫자로 꽤나 많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아시아 타임즈가 종 종 보도하는 중국군 장군들의 실태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 타임즈는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문으로 보도하는 '영자신문'이라고 합니다. 아시아 타임즈는 중국 특파원의 정보를 바탕으로 중국 내부의 소식을 보도로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아시아 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군은 국공내전부터 이어져온 '삼대기율 팔항주의'라는 이미지 때문에 정예군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 중국 인민해방군의 모태가 되는 홍군이나 문화대혁명 시절이라면 모를까 21세기에 접어든 중국군의 기강은 완전히 해이해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중국군은 부대에 따르 다르지만 여기 저기서 중국 내부에서 민폐를 저지르는 사건이 종 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시아 타임즈'는 중국 특파원을 통해 보도를 하는 기사에서 종 종 중국군이 민간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사건을 보도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중국에서 중국군 소속의 차량이나 군 소유기업의 차량은 백색번호판을 달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백색 번호판을 가진 차량들의 횡포가 중국인 사이에서도 많은 불만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백색번호판 차량들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않으며 주차 요금까지 내지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차량이 많은 도로에서 과속 난폭운전을 해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군 소속의 백색번호판을 단 차량은 인명피해가 발생해도 처벌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실제 중국군 내 부패한 장교들은 민간인들에게 백색 차량번호판을 뇌물로 받고 팔다가 적발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시진핑 정부가 부패척결을 내걸고 고위급들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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