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일본에 빅 엿을 먹일 수 있는 방법
북한은 최근 일본에 비판적인 보도를 내며 적대심을 대대적으로 표출했습니다. 하지만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북한과 미국이 화해 분위기로 가고 있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 북한은 일본을 무작정 비판할 수는 없는데요. 북한이 일본에 빅 엿을 먹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8년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은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미국과 북한 양 국은 회담 내용에 만족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지속적으로 협상해 양 국의 관계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때문에 북한은 앞으로 일본의 망언에 심하게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핵 미사일'을 이용해 일본을 비판하는 행동을 자제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 당국이 '풍계리 핵 실험장' 폭파 당시 한, 중, 미, 러, 영 5개 국만 실험장 폭파를 취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풍계리 핵 실험장 폭파' 당시 6자 회담 당사국 중 일본은 제외되었고 그 자리에 영국이 포함된 것인데요.
일본은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자 북한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북한 당국은 일본의 요청을 무시해버렸습니다. 일본은 실제로 선거철만 되면 북한을 이용해왔고 북한을 빌미로 2차세계대전 이후 발표 된 '평화헌법'을 고쳐 정규군을 보유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북한이 미국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일본에 빅 엿을 날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요.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목표로 일본에 대화를 하자는 요구를 하게 될 경우 일본 집권당인 보수세력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실 부분도 있지만 일본 보수집권 세력들의 오래 전부터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즉, 북한이 일본에게 '우리 이제 미국하고 친구니까,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할 경우 일본은 평화헌법을 개정 할 명분 자체가 사라진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현 시점에서 북한이 일본에게 손을 내밀었을 경우 일본이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미국은 곤란해 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미국이 최대한 빨리 결심을 해서 북한과 수교를 진행하고 관계를 개선한다면 일본은 앞으로 이른바 버르장머리 없는 행동은 더 이상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북한이 납북일본인들을 일본을 모두 송환시키고 일본을 고립시킨다는 목적으로 평화를 선택한다면 일본에 빅 엿을 날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북미정상회담'이 미리 협의되어 세계적인 이벤트만 앞두고 있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밀리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필자들은 거짓말인 줄 알고 있는 군대괴담 7가지 (0) | 2018.06.19 |
---|---|
러시아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방법 (0) | 2018.06.13 |
제1차 '북미정상회담'의 공동합의문 내용 4가지 (0) | 2018.06.12 |
아시아 타임즈가 종 종 보도하는 중국군 장군들의 실태 (0) | 2018.06.12 |
중국이 중국군의 현대화를 추진하게 된 이유 (0) | 2018.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