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이 미리 협의되어 세계적인 이벤트만 앞두고 있는 이유

북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한 상태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은 21세기 최대 정치이벤트로 불리고 있어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북미정상회담'이 미리 협의되어 세계적인 이벤트만 앞두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확정 된 가운데 2018년 6월 1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통해 싱가포르에 입국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에 도착하자 싱가포르 총리인 '리셴퉁' 총리는 국빈대접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접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오는 이동경로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중국 국제항공사의 국빈전용 항공기를 통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입국했다고 하는데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로 이동하는 동안 북한 고려항공기의 여객기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인 철매 1호도 1시간 간격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즉,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보호를 위해 한, 미, 북, 중 4개 국이 협상을 통해 이동작전을 펼쳤다는 것인데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에 도착하자 G7 정상회의를 마친 미 트럼프 대통령도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입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는 역사적인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빨리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물밑 협상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입국작전 역시 '북미정상회담'의 사전 예고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북미정상회담'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역사적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미투운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해진 유튜버는 누구?

구독 취소 세계 1위한 한국 유튜버는 누구일까?

아시아 최고갑부를 협박해 2천 억원을 뜯어낸 중국 범죄조직 두목

삼성전자 월드컵 광고에 성차별 논란이 생겼다?

북한이 '핵 미사일'을 만들기 시작한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