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북미정상회담' 개최지가 싱가포르로 결정 된 이유

똥베이런 2018. 5. 11.
반응형


'북미정상회담'의 일정이 잡힌 가운데 '북미정상회담'은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가 싱가포르로 결정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의 일정을 알리면서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또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을 방문해 북한에 억류 된 미국인 3명을 전용기를 통해 귀국시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미국과 북한이 '정상회담' 개최지를 '싱가포르'로 결정한 것은 싱가포르는 정치적 중립지인과 동시에 'G7 정상회의'의 개최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싱가포르'는 교통이 우수하고 와이파이를 비롯하여 인프라가 잘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로 결정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역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바라는 '북미정상회담' 실시간 중계에 있어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했을 것이라는 것이 일부 외신들의 추측이라고 합니다.



북한 역시 '북미정상회담'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북한'이 '미국'과의 평화를 원한다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 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도 보고 있는 것인데요. 북한 역시 미국의 제안대로 싱가포르는 한반도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해당하기 때문에 거절 할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한반도 평화에 있어 '북미정상회담'은 동아시아 역사를 바꾸는 결정적인 역활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트럼프 행정부 역시 미국 내 여론을 생각한다면 '북미정상회담'에서의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코리아 게이트' 사건

미국이 직접 개입해서 경제를 살려준 국가 4개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가 조작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

미국이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위해 위해 실시한 정책

대한민국 서울과 수도권에 '민주당' 지지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