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종전 이후 북한 개방 시 30년 안에 베트남 경제력을 따라잡을 수 있다

남북정상회담 대한민국측과 북한측은 올해 안에 '한국전쟁 종전'이라는 약속을 하고 끝을 내렸습니다. '한국전쟁 종전'이라는 내용이 남북정상회담 이후 보도되자 남한과 북한이 교류를 하게 될 경우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경제전문가들은 평가하기 시작했는데요.

북한은 미래 자원이라고 불리는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 2위이며 석유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각 종 지하자원이 북한에 묻혀있고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자원만 대략 수 백조원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 경제전문가들은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희토류'만 수출한다고 하더라도 북한은 북한 주민들을 먹여살릴 수 있으며 북한 전역을 재개발해도 돈이 남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자원 채취에 대한 기술이 현저히 떨어져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지하자원들을 채취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한반도가 종전이 되어 남, 북간의 교류가 발생하게 될 경우 북한에 묻혀있는 엄청난 지하자원을 남한의 기술과 남한의 자본력으로 충분히 채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북한 지역은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한 땅에 묻혀있는 자원만 수출한다면 충분히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한의 자본력과 민간업체들이 북한 자원을 본격적으로 채취를 시작한다면 자원 수출로 얻은 경제적 이익을 통해 30년 안에 베트남의 경제력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핵 무기를 폐기한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어지게 될 경우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경제적 이익을 주고 북한을 친미권 국가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핵 폐기와 더불어 한반도 '종전'에 의한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될 경우 남한과 미국의 지원을 통해 30년 안에 베트남의 경제력은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경제발전을 위해서 대담한 선택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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