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매 년 4월이 되면 대한민국 전국에 '벚꽃'이 많이 피는 이유

똥베이런 2018. 4. 4.
반응형


매 년 4월이 오면 대한민국 전국 각 지에는 '벚꽃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벚꽃'은 일본의 국화로도 유명하며 벚나무에 핀 꽃이라고하여 '벚꽃'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매 년 4월이 되면 대한민국 전국에 '벚꽃'이 많이 피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매 년 벚꽃이 많이 피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시절 부터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조선으로 이주하면서 익숙한 일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벚나무를 잔뜩 심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인들은 조선으로 이주한 이후 경성부(서울), 평양, 전주, 인천, 군산, 목포, 수원 같은 일본인 거주구역 위주로 심었다고 합니다. 



실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조선 왕실의 격을 낮추기 위해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이름을 바꿔 격하시켰고 수 많은 '벚꽃'을 심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창경궁에 있는 일본식 벚꽃나무를 모두 벌목했고 이 벌목 된 나무들은 여의도로 옮겨져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제 해방 이후 벚꽃나무는 한국인들에 의해 전국 각 지에 많이 심어졌으며 '일본식 왕벚나무' 뿐만 아니라 한국 토종의 '왕벚나무'도 심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즉, 매 년 4월이 되면 대한민국 전국에 벚꽃이 많이 피는 것은 '일제강점기'시절 한반도로 이주한 일본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일부 혐일단체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알고 일본식 '왕벚나무'를 모두 잘라버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중국에서 최고 명군으로 뽑는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민족

'제1차 고당전쟁'에서 패배한 '이세민'이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

한반도가 통일되면 '통일한국'은 핵 보유국이 된다?

중국군 정예부대 중에서도 최정예라고 불리는 '특종부대'

한민족의 성군 '세종대왕'은 정벌군주였다?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