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이제서야 한반도 통일을 바라는 이유

북한 김정은은 북한 김정일의 뒤를 이은 북한 3대 독재자로 전 세계적으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최고지도자입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은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대한민국 연평도 포격 도발을 지시하여 수 많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빼앗가 갔는데요. 도발을 멈추지 않던 북한 김정은이 이제서야 한반도 통일을 바라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8년 2월 대한민국이 개최한 전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북한 김정은은 자신의 친동생인 김여정을 개막식에 참석하게 했습니다. 또한 김여정의 남한 방문에 이어 북한은 응원단을 보내 대한민국과의 평화를 꾀하였는데요.

특히 북한 김여정은 자신의 친오빠이자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의 친필 편지를 문재인 대통령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특히 김여정을 통해 북한에 빠른시일 안에 방북해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대한민국과 평화를 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이 북한에게 등을 돌렸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북한 최고지도자로 올라서자 중국의 잔칫날마다 중국의 뒤통수를 치며 중국을 분노하게 했는데요.

중국은 올림픽준비위원회(IOC)에서 다음 통계올림픽 선정지로 추점되면서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이라는 전 세계인의 축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북한으로 인해 중국이 곤란해지려는 입장을 최대한 만들려고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은 2008년 '북경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중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성장했다며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은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로부터 경제대국이자 강대국으로 인정받으려고 할 것인데요. 21세기들어 중국은 개혁했고 자신들의 목표를 생각해보면 중국이 동맹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한을 버리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는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중국이 북한을 더 이상 보호해줄 명분이 없다는 것과 중국이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북한 김정은은 확실히 인지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불안감 때문에 김정은은 북한이 붕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건 남한(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는 것일 겁니다.

만약 남한이 한미동맹을 더욱 더 강화하고 북한에 우호적이지 않다면 미국은 북한을 붕괴시켜 미래에 발생한 사태를 방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이 불리할 때만 평화를 찾는 북한을 버리고 한미동맹을 강화하여 한반도 통일을 이룩해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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