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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예비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TOP5

똥베이런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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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무장 상태로 대비하는 상비군(현역)이 아닌 전쟁 발생 시 군대 내 병력 부족 등을 비롯한 급변사태를 대비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비군의 대상은 전역 민간인 또는 군사훈련이 가능한 민간인으로 대한민국은 현역을 전역한 민간인 남성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전투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예비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TOP6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위 북한 (820만 명)


한반도 이북에 위치한 북한은 주민 전체가 군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린 나이부터 군사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북한은 전쟁 발발 시 최대 820만 명의 예비군을 동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예비군을 동원할 수 있지만 보급체계 수준이 세계 최악 수준이라 예비군의 역활을 다 할 수 있는지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의 군 복무기간이 평균 10년이라는 것과 어린나이부터 군사훈련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부 군사전문가들은 북한 예비군이 전쟁에 바로 투입이 된다고하더라도 소총발사를 비롯한 기본적인 임무는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합니다.



2위 대한민국 (320만 명)


대한민국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대치를 하고 있는 국가로 한반도 남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의 공식발표에 의하면 매 년 예비군 훈련을 의 수는 대략 32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군사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은 의무 군복무 제도를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 발발 시 최대 800만 명까지 전투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3위 인도 (175만 명)


세계 4위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 인도는 파키스탄과의 전쟁과 더불어 중국과의 국경대립으로 인해 예비군을 대략 175만 명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 역시 매 년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부분 예비군 역시 전역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위 대만 (167만 명)


대만은 중국 대륙 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중화민국'으로 불리고 있는 국가입니다. 대만 정부는 제2차 국공내전 이후 중국의 침공에 대비해 예비군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만 정부 역시 매 년 예비군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국군과의 충돌을 언제든지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5위 미국 (146만 명)


전 세계에서 상대 할 국가가 없는 미국 역시 전쟁 발발 시 146만 명이라는 병력을 전투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은 사병제로 군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역 군인에 한해서 예비군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예비군 중에는 특수부대를 비롯한 장기 군 복무자들이 포진되어 있어 전투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며 뛰어난 임무수행능력이 가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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