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사이버 전을 전담하기 위해 창설 된 중국군 부대

똥베이런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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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접어들고 인터넷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사이버 전은 매우 중요한 군종(군대의 종류)이 되었습니다. 사이버 전을 전담하기위해 창설 된 중국군 부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사이버 전을 전담하기 위해 2016년 1월 1일부로 '전략지원부대'를 창설했다고 합니다. 기존 중국군에는 각 군종별로 전자전, 사이버전, 우주전 부대를 따로 운용해왔지만 중국군의 개혁에 따라 군을 통합시킨 것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이들은 2016년 1월 1일 자로 부대가 창설되면서 중국 인민해방군을 이루고 있는 육/해/공/로켓군/무경과 더불어 동급의 군종으로써 인정받고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 중앙위원회는 미국이 사이버 전을 통한 정보수집을 비롯한 정보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전략지원부대'라는 사이버 전을 전담하는 부대를 창설한 것인데요. 특히 이들은 해킹부대를 비롯하여 보안전문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 등이 포진되어 있어 대한민국 역시 조심해야하는 부대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중국 전략지원부대'의 정보는 공개 된 자료가 많이 없지만 눈 여겨봐야하는 중국군의 핵심 군종인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요. '전략지원부대'는 중국군에서 사이버전과 우주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핵 전쟁과 우주전을 지원하는 역활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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