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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일어난 혐한 사건 총정리

똥베이런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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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는 일본의 제2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도시입니다. 또한 일본 오사카는 한국 관광객들을 비롯하여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혐한(혐오한국)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스시 체인점 논란


오사카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상점가 인근에 있는 스시(초밥) 식당에서 스시(초밥)에 와사비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집어넣고 한국인 손님들에게 내놓아 논란이 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2016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혐한(혐오한국)의 사실 상의 시초가 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버스표에 한국인 비하 춍 표기논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사카의 한큐버스 직원이 2016년 5월 초 티켓을 끊고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한국인 관광객 몰래 <춍>이라는 비하 단어를 적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가 티켓 발급시에는 몰랐지만 후에 알게 되면서 매스컴에서 공식적으로 보도한 사건이기도 한데요. 당시 티켓을 끊어 준 한큐버스 직원은 모르는 일이다라며 일축했으며 그대로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당시 티켓을 끊은 한국인은 피해자인 성 씨인 '김'만 알려줬다고 발언했다고 하네요.



오사카 도톤보리 묻지마 폭행 논란


2016년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다리에 있던 한국인 여행객 가족에게 20대 일본인이 접근하여 13세 소녀의 배를 발로 강하게 찬 후 위협적인 몸짓을 보인 뒤 도망갔다고 합니다. 한국인 가족들은 대한민국 영사관측에 신고를 했으나 영사관 측은 일본어를 모르는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신고를 하라는 답변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인 촬영 영상 중 욕설 및 손가락 욕 논란


한인 여성이 오사카 길거리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중 촬영 여성의 두를 지나가던 일본인 손가락 욕과 일본어 욕설이 찍히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 당일 대한민국 오사카 총영사관에서는 혐한사건에 대한 한국인 신변 안전주의보를 내린 상횡이었다고 합니다.



오사카 한국인 신혼부부 묻지마 테러


신혼여행 중이던 한국인 부부가 오사카를 관광하던 중 갑자기 일본인 중년여성이 접근하여 한국인 여성의 다리를 멍이 들 정도로 찬 후 소리를 지른 뒤 도망갔다고 합니다. 또한 각 종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는 일본인에 의한 묻지마 테러가 종 종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젊은 한국 여성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관광객 스프레이 테러


2017년 2월 28일 일본 오사카를 관광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인 괴한 3명에게 스프레이 테러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일본인 괴한 중 1명이 한국인 관광객을 넘어트렸고 한국인 관광객 몸 위에 올라가 스프레이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스프레이 테러 이후 일본인 괴한 3명은 관광객의 가방 2개를 빼앗은 후 차로 도주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일본 경시청은 강도치상사건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착수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은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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