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상륙작전12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살린 '맥아더 장군'에 대한 미국에서의 평가 3가지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여 북한 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고 북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한국전쟁의 영웅입니다. 그렇다면 맥아더 장군의 자국인 미국에선 맥아더 장군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정적인 판단 착오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진주만을 폭격했을 당시 일본군의 다음 폭격지는 필리핀으로 확실시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에 주둔하고 있던 미 공군을 산개시키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태평양 함대를 잃은 미군은 일본 비행장을 공습할 공군 전력을 잃게 되었고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중공군의 한국전쟁 참전 국군과 유엔군이 평양을 점령하고 북진을 하고 있는 동안 중국의 인민지원군은 국경선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국군과 유엔군이.. 밀리터리 2018. 3. 1. 더보기 ›› 일본 언론이 말하는 '중국판 인천상륙작전'은 가능할까? 일본 언론이 최근 중국 해군육전대가 대규모로 산동성 집결하고 있다고 일대로 보도를 했습니다. 또한 일본 언론은 중국 산동성 일대에 집결하는 중국 해군육전대가 제2차 한국전쟁을 대비하여 '중국판 인천상륙작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는데요. 일본 언론이 말하는 '중국판 인천상륙작전'은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해군육전대의 규모는 대략 2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최대 중국 해군육전대의 규모를 10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해군육전대의 확장 발표는 대만 점령을 비롯한 '제2차 한국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해군육전대라는 조직은 쉽게 풀이해서 미 해병대, 대한민국 해병대와 같은 육, 해상에서 전투가.. 밀리터리 2018. 2. 13. 더보기 ››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의 '인천상륙'을 정확히 예측한 중국측 인물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의 '인천상륙'을 정확히 예측한 인물은 중국 초대 총리를 지낸 '저우언라이'라고 합니다. '저우언라이'는 중국 공산당 창립 멤버로써 중국인들에게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저우언라이'는 미-중 수교 당시에도 미국 수뇌부들에게도 젠틀하다는 인상을 남기며 큰 호감을 얻었던 인물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의 '인천상륙'을 정확히 예측한 '저우언라이'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전쟁 발발 초기 '저우언라이'는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며 김일성이 들떠 있을 때 김일성에게 미국이 개입할 것이라고 몇 차례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에 들떠 있었던 김일성은 '저우언라이'의 충고를 듣지 않았는데요. '저우언라이'는 김일성의 행동을 보고 혹시 모를 상황에 .. 밀리터리 2018. 1. 27. 더보기 ›› 한국전쟁 당시 유엔연합군은 왜 인천으로 상륙을 결정했을까? 6.25 한국전쟁이 개전 된 이래 북한군은 국군을 낙동강 전선까지 밀어내는데 성공하였지만 북한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고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인민군은 길어진 보급로와 계속되는 전투 그리고 연합군이 미칠듯이 쏟아부은 폭격으로 인해 정예부대의 전투력이 크게 고갈된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UN의 회원국들은 한반도 파병을 결정하게 되었고 이렇게 결성된 국제연합군의 사령관으로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었습니다. 당시 유엔군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전황을 일거에 역전 시킬수 있는 적의 후방의 상륙작전을 원하였다고 합니다. 북한군의 모든 병력이 낙동강 전선에 집중되어 있었고 빈약한 육상 보급으로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맥아더 장군은 보급선을 잘라버리면 일제.. 밀리터리 2017. 12. 26. 더보기 ›› '인천상륙작전'을 사전에 미리 예측했던 인물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까지 밀려 부산이 점령 당했다면 한반도는 적화통일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국제연합군의 인천상륙을 통해 국군과 연합군은 총반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중국 수뇌부 중 한 명은 인천상륙작전을 사전에 미리 예측했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연합군과 국군은 서울을 수복하여 평양을 함락시키면서 북진을 거듭했습니다. 연합군과 국군이 북진을 거듭하자 김일성과 북한 수뇌부는 중국으로 도망가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김일성은 마오쩌둥에게 원병을 요청하자 중국 공산당은 대규모의 전투병력을 한반도에 파병하게 됩니다. 연합군의 인천상륙 직전 연합군의 인천상륙을 미리 예측한 사람은 바로 중국 공산당 1대 총리를 지낸 '저우언라이'라고 하는데요. '저우언라이'는 한반도 파병 결정 직전.. 밀리터리 2017. 12.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