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실질적으로 미국을 세계 초강대국으로 올려놓은 인물

똥베이런 2017.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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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전 세계에 병력을 파병하여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미국을 상대할 수 있는 국가는 없다는 것이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의 평가인데요. 미국을 초강대국이라는 위치에 실질적으로 올려놓은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을 실질적인 초강대국의 위치에 올려놓은 인물은 바로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입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미국 민주당 소속으로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번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200년이 넘는 미국 헌정 사상 3번 이상 대통령을 한 인물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을 제외하고 루스벨트 대통령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미국은 당시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여파로 경제적으로 대공황에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인들은 타국에 대한 전쟁에 관여하지 않고 미국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루스벨트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 제일 먼저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뉴딜정책이라는 미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이었습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공사업 확대와 실업자 구제, 복지 확충, 금융 개혁을 통해 뉴딜 정책을 수립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루스벨트 행정부는 과감한 행정시스템을 도입하여 1936년에는 실업률을 줄이고 국민소득이 올라가는 성과를 이룩하게 됩니다.



결국 유럽에는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었고 미국인들은 2차세계대전 발발 초기까지만 해도 미국은 중립적 입장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스벨트 대통령의 3번 째 임기에는 이전의 미국의 여론조사와 달리 미국을 위협한다면 미국도 전쟁에 참전할 것이라는 지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제3제국프랑스와 영국을 상대로 유럽 전선에서 승리를 하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당시 전쟁을 지켜보던 미국인들 역시 프랑스와 영국이 나치 동맹국을 상대로 고전을 하며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또한 아시아 일대를 점령할 것만 같았던 일제가 나치 독일과 동맹을 체결하면서 미국을 다시 한 번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2차세계대전의 전쟁 범죄국인 추축중 일부가 된 것인데요. 필리핀 문제로 인해 미국은 줄곧 일본과 갈등을 겪어 왔다고 합니다. 결국 미국은 일제에 대한 원유공급을 중단하게 이르는데요.



그 결과 1941년 일제의 총리인 도조 히데키의 명령 하에 일제는 미국의 진주만 해군기지를 기습폭격하게 됩니다. 진주만 폭격으로 인해 수 많은 민간인과 미군이 사망했으며 미 해군의 전함 역시 불타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1941년 진주만 공습이후 12월 8일 루스벨트 대통령은 대일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은 루스벨트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내용을 '치욕의 날 연설'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대일 선전포고 이후 독일과 이탈리아, 제3제국 역시 미국에 선전포고도 받으면서 2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전시상황 체제로 변화됨에 따라 미군 증원을 시작했습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태평양 전선으로는 더글라스 맥아더, 체스터 니미츠 제독으로 하여 전쟁을 지휘하게 했습니다. 또한 유럽 전선으로는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장군 등을 파견하여 2차세계대전에서 미국의 위상을 떨치게 됩니다. 



미국은 나치 독일에게 점령 당한 프랑스를 수복하기 위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결국 프랑스를 나치 독일로부터 해방시켜주면서 나치 독일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소련이 엄청난 인원으로 독일군을 상대로 승전을 거두며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함락함으로써 나치 독일을 패망하였고 유럽전선은 연합군이 승리를 이룩했습니다.



나치 독일이 패망하고 결국 남은 것은 일제였습니다. 전쟁 도중 미국의 대선에서 결국 해리 S. 트루먼이 당선되면서 미국의 국가원수는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이 되었는데요. 결국 일제는 끝까지 포츠담 선언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원폭을 뚜들겨 맞고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태평양 전선에서도 미국이 승리를 하게 된 것이죠.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고가 세상에 알려지고 이 부고를 들은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는 눈물을 흘리며 당시 미국 라디오 특파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언젠가 이 세상과 역사는 당신네 대통령에게 큰 신세를 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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