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입소시 반드시 챙겨가야할 물품

훈련소 입소를 하게 되면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훈련소 입소를 하게 되면 반드시 챙겨가야 할 물품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훈련소 입소시 반드시 챙겨가야할 물품

신분증

입영통지서에도 명시되어 있는 내용이니 반드시 챙겨가야 하며 신분증이 없는 상황에 재수 없으면 퇴소 당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훈련소 입소시 신분증이 없다면 상당히 귀찮아 지며 주민등록증을 소지하지 않고 훈련소에 들어갈 경우 대리입영 등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꼭 챙겨가야 할 필수품 중 하나이다.

나라사랑카드

입영통지서에 명시되어 있지만 나라사랑카드는 군인들의 월급을 지급해주는 카드이다. 분실하거나 깜빡하여 집에 놓고 올 경우에는 재발급을 할 수는 있지만 부대안에 있으면 은행에 방문하여 나라사랑카드를 발급 받을 수 없으니 소중히 간직해야 하는 필수품이다.

자격증

국가에서 발급해주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운전병 같이 기술자격이 필요한 병종은 해당 기술을 증명하는 자격증을 같이 들고가면 된다.

약과 처방전

천식같이 본인이 꾸준히 복용을 해야하는 경우 약은 물론 처방전도 같이 들고가야한다. 교관마다 묵인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원칙대로라면 훈련소에서는 꼭 필요한 약으로 증명하나 약이 아니면 대부분 반송처리한다.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약을 들고가야한다면 이것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의사의 처방전을 가지고 가야한다.

이발

훈련소 입소 시에 이발을 하지 않고 입대를 해도 되지만 입대를 하고 나서 군대에서 군인머리를 의무적으로 만들어주지만 훈련병 열에 아홉은 머리를 깍고 들어가기 때문에 주변 동료들과 조교들에게 주의를 끌리는 경우가 생기므로 괜한 관심을 받기 싫다면 반삭정도로 머리를 자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머리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 싫다면 그냥 머리를 자르고 들어가는게 여러모로 속편하고 입소 전에 마음을 가다듬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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