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일본 죽음의날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2차세계대전 당시 인류 사상 최초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핵무기가 실전에 사용된 사례이며 2차세계대전 및 태평양 전쟁 종결에 쐐기를 박은 사건

투하일시 : 1945년 8월 6일

전쟁명 : 태평양 전쟁

장소 : 일본 본토 히로시마 현, 나가사키 현

원폭투하이유 : 일본의 결사항전으로 인한 일본 압박 작전

첫번째 폭팔 - 1945년 8월 16일 히로시마 

히로시마 현은 인구 35만명이 넘는 당시 일본에서 8번째로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2차세계대전 중 폭격을 한번도 받지 않았고 도쿄대공습과 같은 미국 공군과 육군 항공대의 대도시 폭격에도 군항과 군수보급창이라고 할 수 있는 히로시마는 너무나 조용했으며 미국 수뇌부들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원자폭탄 투하 장소를 히로시마로 결정하게 되었다

▲우드바 헤이지 센터에 전시 중인 에놀라 게이

1945년 8월 6일 8시 15분 히로시마 현에 죽음이 내려왔다 원폭이 투하되자마자 방사선과 열로 가득찼고 잿빛 대기가 태양을 가리면서 사방이 밤처럼 어두운 가운데 사방팔방이 불지옥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원폭투하 몇 시간뒤에는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비의 색깔이 검정색이라고 한다 히로시마 원폭투하로 인하여 히로시마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 90%나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하며 일본군인도 2만명의 사상자가 생겼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일본인들에게는 이 날을 끔찍한 최악의 날로 기억되고 있다

두번째 폭팔 -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나가사키 원폭투하 당시에 일본 수뇌부는 원폭을 탑재한 미군 공군기가 규슈를 향해 접근 중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소련의 참전으로 인한 긴급회의 중이라서 무시되었고 두번 째 폭팔 당시에 공습경보를 내리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1945년 8월 9일 11시 2분에 나가사키에 죽음이 내려왔는데 사망자는 4만명 ~ 7만명 정도 되는 일반 시민들이라고 한다

원폭투하 이후 일본의 반응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된 이후 소련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만주로 진격할 것이라는 것으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지만 소련의 일본 공격에 대한 대비에 있어서 금방 끝날 수준이 아니었고 일본 군 수뇌부는 소련의 침공작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항복을 결정하였는데 항복 내용은 1945년 8월 15일 정오에 항복방송을 하면서 항복하게 되었고 항복선언으로 인하여 일본군 내부에서도 큰 반발이 있어서 상당히 곤욕을 치뤘던 날이라고 한다

일본 원자폭탄 투하에 대한 결론

미국이라는 나라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10만명이 넘는 일본 민간인들이 다치거나 사망한 비극적인 결말 비록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사항이기는 하지만 전쟁 상태였다는 것과 진주만의 피해를 생각한다면 철저한 보복을 한 사례라고 보여질 수 있으며 현재까지 미국이 존재하는 한 일본은 절대로 전쟁을 일으킬수가 없다라는 것을 명백하게 해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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