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싶은것들

미국 지상파 언론 "미국은 한국의 이런 점을 무조건 배워야한다"

똥베이런 2020. 3. 25.
반응형

지난 23일, 미국 6대 지상파 중 하나인 NBC방송국 메인 홈페이지에는 '대한민국의 감염병 확산 저지 노력'이라는 제목을 톱뉴스로 게재 되었습니다. 미국 NBC방송국은 대한민국의 활발한 검사체계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2주 연속 감염병 감염율을 떨어트렸다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토마스 스트릿맨'은 서울에서 감염병 검사 경험을 사례로 기사를 실었으며 스트릿맨의 분당 거주지를 출발해 인근 간이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나온 시간은 검사소 도착 후부터 약 2시간 정도였다고 합니다. 스트릿맨은 특히 '대한민국의 의료진'들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을 실시하는데 스트릿맨의 소감은 '군대식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릿맨은 음성 판정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도 24시간이 되지 않았다고 하며 '이런점은 미국이 한국에게 반드시 배워야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트릿맨은 한국의 감염병 검사에 발생하는 개인부담비용에 대해서도 소개를 했는데 한국 1인당 감염병 검사 비용은 134달러밖에 되지 않으며 감염자와 접촉이 있다고 의사가 판단할 시 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는 한국에 불법체류 중인 불법체류자들 역시 검사 대상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있지 않다며 불법체류자 문제가 많은 미국은 한국의 전염병 대처 방식을 반드시 배워야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대한민국의 정부 외교 공식 채널을 통해 검사키트와 의료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와 민간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와 검사키트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