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모델 장윤주도 놀란 유튜버 '이사배'의 실제 몸무게

지난 13일, tvN 예능 프로그램인 '주말사용설명서'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탑 모델 장윤주도 놀란 유튜버 '이사배'의 실제 몸무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vN에서 방영중인 '주말사용설명서'에 게스트로 출연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자신의 집과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주말에 개인PT를 받으며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운동에 앞서 이사배는 인바디 측정을 했고 이 모습을 보던 출연자들은 '군살이 없는데? 살빼는 것보다 근육량 늘리는게 목표냐?'고 질문했다고 합니다.

이사배 역시 200g이 줄고 체중도 1kg정도 빠졌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내 200g 어디갔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당황하는 이사배의 모습을 본 김숙은 이사배에게 '몇 킬로인지 물어봐도 돼요?'라고 물었고 이사배는 '저 지금 43kg에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출연자들은 '아이고..'라는 반응을 보였고 특히 김숙은 나 중학교 1학년때 몸무게가 43kg인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항상 몸매 관리를 하는 탑 모델 장윤주 역시 '진짜 말랐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사배의 운동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은 일상이 윤주랑 비슷하다'며 장윤주와 데칼코마니 일상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기 위해 신발과 옷을 고르는 이사배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옷을 갈아입고 신발을 갈아 신을 때마다 동생 비단에게 '언니 어때?', '언니 예뻐?'라고 물으며 이사배는 거실에서 런웨이를 삼아 워킹을 선보이고 춤까지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사배의 모습을 본 장윤주는 '나 이상의 새로운 분이다', '이렇게 워킹 많이 하는 분 처음 봤다', '비단씨가 너무 같이 살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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