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급상승 1위' 유시민 유튜브 보고 홍준표가 한 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기 급상승 1위' 유시민 유튜브 보고 홍준표가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이라는 채널을 개설한 후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를 업로드 했다고 합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썰전 이후 오랜만에 시사 방송을 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유시민 이사장의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가 업로드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유튜브 구독자가 40만 명까지 돌파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시민의 알릴레오' 영상들은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유시민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은 일반인이 아니라 다 친북좌파일 것이다'고 말해 논란을 낳았다고 합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역시 지난 2018년 12월부터 유튜브 채널 'TV 홍카콜라'를 개설해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시민의 알릴레오 첫 방송을 앞둔 지난 2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시민 씨, 하고 싶은거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유시민 이사장을 저격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사람사는 재단 노무현 재단'을 구독한 사람들은 나중에 보면 전부 친북좌파일 것이다'라고 발언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유시민 유튜브는 친북좌파의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유 이사장은 아주 특이한 재능이 있다며 대중의 분노만 자극하는 특이한 재능'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사람사는 재단 노무현 재단' 채널의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출연해 남/북/미 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정부의 노력 등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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