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다고 알려져 있는 '걷는 시체 증후군'
세상에는 수 많은 질병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이상하고 희귀하다고 알려져 있는 정신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다고 알려져 있는 '걷는 시체 증후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오디티 센트럴은 걷는 시체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는 코타르 망상, 코타르 증후군에 대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코타르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걷는 시체 증후군'은 환자들이 스스로가 죽어서 더 이상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는 정신질환은 19세기 프랑스의 신경과학자인 '쥘 코타르'가 X라는 아가씨를 진단하면서 발견했고 학계에는 '부정 망상증'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코타르가 진단한 X는 심한 자기혐오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신과 악마가 존재하는 모든 사실을 부정하고 자신의 몸이 여러갈래로 찢겨 나가고 있어 고통 당하고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X는 자신이 아마 지옥에 떨어져 자연적으로 사망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고 결국 굶어서 죽은 최후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코타르 증후군에 관련되어 코타르 증후군을 겪는 환자들은 조금 더 이상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공개된 코타르 증후군 환자들은 자신들의 피와 장기가 모두 상실되었다고 믿었으며 자신들이 스스로 부패하고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최근 보고된 코타르 증후군 환자들은 정서적인 감각을 상실하고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현실세계에서 완전히 분리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타르 증후군의 진행 단계는 발병, 극적발전, 만성 순으로 진행되며 처음에는 불안감과 우울증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정신의학계는 '코타르 증후군'을 전혀 고칠 수 없는 병은 아니며 오랜 시간에 걸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했을 때 드물게 치료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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