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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가 밝힌 자신의 결혼 에피소드 일화

똥베이런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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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MBN '동치미'에는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출연해 자신의 결혼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홍영기가 밝힌 자신의 결혼 에피소드 일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홍영기는 21살의 나이에 임신해 당시 17살 고등학생 남편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홍영기는 당시 남편과 연예를 하면서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이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몸이 너무 좋지 않아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니 두줄이 나왔고 결국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홍영기의 시어머니는 홍영기와 자신의 아들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홍영기는 '내가 아들을 낳아보니 시어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당시 우리 엄마도 3일 동안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울었다며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모두 힘들어하셨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홍영기의 남편은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는데 남편이 쫓겨나자 홍영기는 시어머니에게 찾아가 남편을 반에서 10등 안에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홍영기의 남편은 열심히 공부해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고 일러스트 학원을 다니면서 미래를 준비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시어머니 역시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고 아들을 출산한 후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다며 지금도 굉장히 예뻐하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홍영기는 현재 남편과 슬하에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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