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말하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용대상들
김정은이 직접 지정한 정치적 숙청대상이냐, 아니냐에 따라 혹은 시대 분위기에 따라 범위가 조금은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서 장성택의 유가족은 전원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지만 일반 남한행 탈북자의 가족들은 적대계층으로 편입 후 지방으로 추방하는 선에서 끝난다고 한다 물론 인권적으로 무언가 개선되었을리는 전혀 없다고 볼 수 있고 그냥 이전처럼 가두자니 대상자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정치범수용소 수용대상들
탈북 시도를 하는자
대체적으로 탈북을 하는 루트는 중국으로 넘어가서 제 3국으로 망명 후 한국 정부나 미국 정부에 망명신청으르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유럽의 제3국에서는 거희 미국으로망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탈북자가 1명이라도 나오면 그 탈북자 가족들이 정치범수용소로 모두 끌려가는게 대부분이었지만 현재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가 3만명이라는 것이 알려져 북한 당국에서도 탈북자 가족을 전부 보낸건 불가능 하다고 한다
남한의 방송을 접하는 자
한반도의 3.8도선을 기준으로 이북에는 남한과의 국경지대에는 공중파 방송인 MBC, KBS, SBS 방송이 위성을 통해 북한에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 남한의 방송을 보는 것이 적발이 될 경우 정치범수용소로 끌려 간다고 하며 북한의 많은 대학생들이 장마당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남한의 드라마를 팔 기 때문에 호기심 때문이라도 남한 드라마나 TV프로그램을 본다고 한다
미국 영화, 일본 애니메이션 등 북한에게 최대 적성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접한자 또는 전파한 자
남한의 방송을 접하는 자들과 똑같이 자본주의 미국영화나 일제의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서구 또는 일제의 문화를 접하는 자 또는 전파하는 자들은 북한의 체제이념에 위협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적발시에는 북한 보위부에서 조사 한 뒤 정치범수용소로 끌려 간다고 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통치를 비판하거나 그 우상화물에 손상을 가한 자
김일성이 8월 종파사건으로 인하여 북한에서 김일성에 대한 우상화를 진행하였고 고난의 행군과 더불어서 서구의 문화를 많이 접하게 된 북한 주민들은 더이상 북한의 주민들은 북한정부 또는 우상화에 대한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동상의 일부분을 잘라 중국에 팔아서 식량을 구매한다고 한다 적발시에는 당연히 정치범수용소 행이다
기독교를 믿는 자
북한의 법으로는 기독교는 북한에서 합법적인 종교인데 김일성 우상화를 통해서 기독교를 믿는 자들은 숙청 대상이며 적발시에는 정치범수용소로 가게 된다 또한 기독교를 믿는사람들 중 탈북한 사람들의 증언을 듣게 되면 거희 대부분이 지하에서 예배를 들이거나 한다고 한다
기타 김씨 왕조에서 임의로 정한 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무 이유없이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왜 수감되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한다고 한다
월북자
북한에서 탈북하여 남한 또는 타국으로 망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다시 북한으로 입국하거나 월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남한에 대해 비판적으로 발언하라고 시킨 뒤 월북자들이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정치범수용소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위에 이유를 포함하여 알 수 없는 많은 이유로 수용대상이 되는데 북한에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교화소에서 몇 년, 노동단련대 정도에서 끝나지만 재수 없으면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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