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을 버리는 상황이 온다면 북한은 어떻게 될까?

북한은 중국에 의해 한국전쟁 이후부터 한반도 이북에 유지되고 있는 불법점거단체입니다. 또한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중국과 소련의 원조를 통해 전쟁 피해를 복구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소련 붕괴 이후 북한은 중국에 의존하며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 북한을 버리는 상황이 온다면 북한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쟁 휴전 이후 소련은 스탈린 사망 이후 북한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국전쟁 휴전 이후 북한 지역의 피해 복구는 대부분 중국의 경제적 원조를 통해 복구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중국은 경제대국이자 군사강국으로 성장했고 심지어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으로 국제적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이 중국의 국익문제로 인해 북한을 버리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중국이 북한에 대한 원조와 지원을 중단한다는 공식발표를 한다면 국제연합은 북한의 인권 문제와 더불어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입니다. 또한 국제연합은 북한에 관련 된 모든 결의안 통과시켜 북한에 대한 대북제재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인데요.

또한 중국의 북한 포기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가 동시에 미국은 절호의 기회를 잡아 미국 본토를 친다는 북한을 국제연합의 동의를 얻어 무력으로 진압하려고 할 것인데요.

미국은 중국의 포기 발언으로 인해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미 동맹국과 미군 전력을 동원하여 군사적 행동을 통해 북한을 궤멸시킬 것입니다.

즉, 중국이 북한을 버린다는 상황이 온다면 북한은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붕괴할 것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중국이 전략적인 문제와 자신들의 앞 마당을 지키고 있다는 것 때문에 북한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자신들의 국익 때문에라도 반드시 북한을 버릴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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