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전쟁 10대 미스테리1 한국군 장성의 회고록으로 보는 한국전쟁 10대 미스테리 한국전쟁 10대 미스테리는 대한민국 국군 초창기 장성 중 한명이었던 이형근 장군의 회고록인 '군번 1번의 외길'을 월간 중앙에 연재된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일선 부대의 적정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 또는 무시했다는점 6.25 한국전쟁 발발 직전인 1950년 4월부터 5월까지는 내가 지휘한 8사단 뿐만 아니라 다른 사단에서도 적의 대규모 남침 징후가 보인다는 보고가 잇따랐을 것이다. 8사단의 경우 1950년 3월부터 5월까지 태백산맥으로 침투한 이호재 부대의 잔당과 김무현 유격대를 토벌하던 중 생포한 포로들을 심문했다. 그 결과 이구동성으로 적의 대규모 남침을 거듭 예고 했기 때문에 해당 정보를 육군본부에 수 차례 보고했으나 반응이 없었다. 2. 각 부대 주요지휘관의 이른바 6월 10일 인사이.. 밀리터리 2017. 12. 1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