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전용사4 노인이 되어 한국을 다시 방문한 영국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반응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의 한국전 참전이 없었다면 한국은 공산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노인이 되어 한국을 다시 방문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노인들이 대거 입국하는데 이 분들은 한국을 지켜준 영국군 한국전쟁 참전 용사분들이라고 합니다. 영국군 참전용사 한 분은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카메라를 보고 '임진강에 가는 거죠?'라는 말을 꺼냈다고 하는데요. 다른 영국군 참전용사는 임진강 근처에 '핀테일 브릿지(삼화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그 곳에 다시 갈 수 있는지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영국군 한국전쟁 참전용사 어르신들은 짐을 챙긴 후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한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달라.. 밀리터리 2018. 10. 1. 더보기 ››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100세 할아버지가 매일 10km씩 걷는 이유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루서 영거' 할아버지는 만 9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같이 10km를 걷는다고 합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100세 할아버지가 매일 10km씩 걷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루서 영거' 할아버지는 목적지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 조급한 마음을 참을 수 없어 매일 같이 10km를 걸어서 병원에 간다고 합니다. '루서 영거' 할아버지가 병원에 찾아가는 것은 55년 간 함께 산 아내인 '웨이벌리' 할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웨이 벌리' 할머니는 폐렴과 뇌암으로 2009년부터 병원에서 계속 투병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지속되는 폭염에도 할아버지는 매일 10km씩 걸어 아내를 보러 병원에 간다고 하는데요. '루서 영.. 실시간 이슈 2018. 9. 22. 더보기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폭우 속에서 우산을 쓰지 않고 참전용사에 헌화한 이유 러시아는 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으로 대한민국, 미국 등 여러 국가들처럼 매 년 참전 용사에 대한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폭우 속에서 우산을 쓰지 않고 2차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에게 헌화를 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7년 러시아 '추모와 애도의 날'은 대한민국의 헌충일에 해당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충일에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고위직 인사들이 대거 국립 현충원에 방문해 참전용사들에 대해 헌화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2017년 러시아 '추모와 애도의 날'에 찍힌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헌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추모와 애도의 날' 당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고위직 인사들이 헌화를 시작하려고 하자 가늘.. 밀리터리 2018. 7. 3. 더보기 ›› 중국이라는 국가가 '참전용사'를 국가 원로급으로 대우하는 이유 중국은 공산당이 통치하는 국가이면서도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의 중심축을 이룬 국가였습니다. 중국이라는 국가가 '참전용사'를 국가 원로급으로 대우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참전용사'로 불리고 있는 노병들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일제로부터 조국을 구해 준 영웅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중국인들은 훈장이 달려 있는 노병(어르신)들을 보면 그들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참전용사'들을 자주 중국 공산당 행사에 초청하여 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그들의 업적에 대한 존경을 표시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 공산당 중앙당이 포함 된 중국 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나이가 지긋한 훈장이 많이 달린 노병들의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중국 공산당 .. 밀리터리 2018. 4. 2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